초보자도 쉬운 펀치니들 쿠션 커버 만들기
환절기마다 고민되는 인테리어, 이제 펀치니들로 직접 만든 쿠션 커버로 따뜻하고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세요. 복잡한 바느질 없이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DIY 가이드를 만나보세요.어느새 바람이 차가워지는 환절기가 찾아왔어요. 집 안을 둘러보니 여름 내내 사용했던 시원한 색감의 쿠션들이 왠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나요?저는 이맘때 쯤이면, 저는 이맘때 쯤이면, 제가 처음으로 인테리어 회사 입사해서 현장에서 일했던 제가 처음에 "야리끼리", "시다지" 같은 용어들을 들었을 때 정말 막막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. 굉장히 어려운 말을 나만 빼고 하는데 "정말 전문가들만의 대화이구나." 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.그런데 알고 보니 모든 것이 생각보다 훨씬 쉬운 작업이었어요. 마치 현장 용어가 어려워 보였지..